하태경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등 아이템 확률 공개하라

 

 

하태경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등 아이템 확률 공개하라

 

2일 국민의힘 하태경의원은 소비자를 속이고 부당이득을

챙긴 아이템 확률장사 5대 게임을 골라 공정위에 공식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태경 의원이 지목한 게임은 NC소프트의 리니지(M, 2M),

넥슨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넷마블의 모두의 마블이다.

 

하태경의원 / 출처 : 네이버 포토뉴스

 

하태경의원은 많은 제보를 통해 가장 많은 유저들이 피해를

받았을것으로 추정되는 게임이라고 했으며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모두의마블등을

먼저 조사하여 처벌을 할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숫자를 속이는 것은 여러 사기중에 악질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속임수가 있으면 조사하여

처벌조치 하겠다고 하였다.

 

논란속 게임회사들 / 출처 : 네이버 포토뉴스

 

리니지2M의 경우는 신화급무기를 제작할때 1단계 확률은

공개하였지만 2단계부터 확률은 공개하지 않아 비판을

받아왔다.

 

메이플스토리 아이템의 경우 무작위로 추가 옵션을 부여한다고

하였는데 불필요한 옵션은 높은확률로, 중요한 옵션은

낮은확률로 부여한 사실이 최근에 드러났다.

비판 여론이 커지면서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는

게임속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하라는 청원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