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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10년 만에 여권 서울시장 후보로 재도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월 1일 더불어민주당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되었다.
지난 2월26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 당원(50%), 여론조사(50%)
투표에서 박영선 전 장관은 69.56%를 얻어 우상호 의원(30.44%)을
누르고 서울시장 후보가 되었다.
이로써 박 전 장관은 10년만에 다시 민주당 후보로 서울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다,
박 전 장관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1월 말 장관직에서
물러나 뒤늦게 경선에 참여하였으며, 초반부터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우상호 의원보다 앞서나갔다.
박 전 장관은 MBC앵커 출신에 4선 의원이며 원내대표까지 지낸 이력이
있으며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까지 맡았다.
박 전 장관의 앞으로의 행보는
열린 민주당 김진애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과 단일화협상을
하여 범여권 단일화 후보로 선거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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