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김어준 출연료 논란과 김어준 퇴출 청와대 청원

 

 

뉴스공장 김어준 출연료 논란과 김어준 퇴출 청와대 청원

 

 

T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의 출연료가 논란이 되고 있다.

야권의 주장으로는 회당 200만원 가량 받는다고 하며 이를 정확히 알기위해 TBS에 요청결과

김어준 개인이 허락을 하지 않으면 출연료를 공개 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어준 출연료가 200만원이 맞다면 TBS의 라디오 진행자 대한 제작비 지급 상한액인

100만원을 넘겨 지급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TBS측은 김어준과 높은 출연료 계약을 하면서 서류로된 계약서 없이

구두계약으로 지금까지 출연료를 지급한 사실이다.

 

 

TBS 김어준뉴스공장 진행장 김어준 / 출처 : 네이버 포토뉴스

그리고 김어준의 라디오 출연료 200만원이 맞다면 대한민국에서 최고액이며

이에 대하여 200만원의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생기게 된다.

 

30년간 인기최고 프로그램인 싱글벙글쇼,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진이

회당 60~70만원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싱글벙글쇼,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0~30년간 동시간대 청취률 1위를 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광고도 많은편이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정치방송이며, 일반 방송에 비하여 광고가 적게 붙는다.

이런 방송 출연진에 200만원 출연료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김어준 퇴출관련 청와대국민청원 / 출처 :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김어준 편파 정치방송인 교통방송에서 퇴출시켜주세요 라는

국민청원은 나흘만에 26만명을 넘어섰으며 청와대는 이에 대하여 답변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