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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국민 코로나19 항체보유 73.4% 예측
영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올해초에 도입한 봉쇄조치를
12일(현지시간) 완화하고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재개 하였다.
영국은 올해초 변이 코로나 발생이후 감염확산세가 거세지자 전면적인
봉새정책을 내렸었고 그후 3개월간 빠른 백신을 보급하여 코로나 피해가
급감하여 단계적 봉쇄 완화를 시작한것이다.
영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영국에서 한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전체인구(약 6700만명)의 절반가까이 되는 3219만명을 넘었으며
50대이상 국민과 고위험군에 대하여 백신 1차접종을 완료하였다.
강력한 봉쇄정책과 빠른백신보급으로 영국의 신규확진자와 사망자는
1월초에 비하여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신규확진자는 1월 8일 68,192명으로 최고정점을 찍었으나
4월 11일에는 173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사망자는 1월 20일 1,826명에서 4월11일 7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앞서 유니버시티칼리지오브런던(UCL) 연구팀은 12일 코로나 면역력을 가진
영국 국민의 비율이 73.4%에 달한다면서 영국이 집단면역에 도달한다는
예측을 내놓은바 있으며 집단면역 뜻은 집단 내 구성원 상당수가 특정질병에
대한 항체가 생겨 바이러스가 더 이상 퍼지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봉쇄조치가 완화되자 영국 여러도시의 식당과 상점들은 사람들로 붐볐으며
야간 오랜시간동안 술집 곳곳에서 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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