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AZ백신 강제접종관련 논란

 

경찰 AZ백신 강제접종관련 논란

 

 

질병관리청이 6월 예정이였던 경찰의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을 4월말로 갑자기 당겼으며

경찰에게 접종하는 백신이 AZ(아스트라제네카)백신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일선 경찰들은 안전성에 문제많은 백신을 처리 하려고 경찰을 동원하는것이냐?

하면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AZ백신은 현재 많은 나라에서 젊은 나이대에 이상혈전 문제로 접종이 금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젊은사람들이 많은 경찰들에게 안정성에 대하여 문제가 있는 AZ백신을 접종시켜

문제가 많이 발생하지않을까? 걱정이다.

 

AZ백신 강제접종예정인 경찰 / 출처 : 네이버 포토뉴스

 

경찰은 원래 6월 외근직이나 민원인 접촉이 많은 인원중 접종 희망자를 우선순위에 두고

순차적으로 접종을 할 계획이였지만 질병청은 돌연 경찰의 백신 일정을 2개월 앞당기기로

했다고 통보했다.

백신접종 예약기간은 4월19일~24일, 접종기간은 4월26일~5월1일이다.

 

그리고 접종 희망자를 따로 고르지 않고 일괄적으로 조를 짜서 백신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것에도

불만이 나오고 있다.

젊은 경찰의 일부는 30대 미만은 위험 하다고 AZ백신을 맞지 말라고 한것때문에 접종을 안하고 싶지만

집회현장이나 외근을 하는 일이 많다보니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