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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김진욱, 이성윤 황제조사 의혹

by LED뱅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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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김진욱, 이성윤 황제조사 의혹



2일 검찰출신 김종민 변호사는 공수처장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자신의 제네시스 관용차를

제공하는 특혜를 주어 황제조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공수처 존폐이유와 공수처장 권위를

스스로 무너뜨렸다고 비판을 하였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출신 김종민 변호사는 이날 SNS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공수처는 태어나서는 안 될 반헌법적 대통령 직속 사찰수사기구라고 하며

김학의 불법 출금사건의 중요 피의자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황제조사를 한

김진욱 공수처장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공수처장 관용차로 갈아타고 들어가는모습 / 출처 : TV조선

 

 

이날 공개된 CCTV화면에서는 3월7일 오후 3시 48분경 과천 공수처 청사로부터 3분가량 떨어진

도로에서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김진욱 공수처장의 제네시스 관용차에 옮겨 타는 장면이 찍혔으며

1시간 20분여분 뒤인 오후 5시 11분쯤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다시 같은 장소에서 김진욱 공수처장

관용차에서 내리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공수처의 출입기록에는 이성윤 중앙지검장의 출입기록은 남겨지지 않았다.


김종민 변호사는 국기 문란 혐의로 수사중인 피의자 이성윤을 황제조사 하여

스스로 공수처의 권위를 무너뜨린 김진욱 공수처장에게 즉각 사퇴를 하라고 하였으며

법앞에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며, 법집행에 있어서 형평성이 가장 중요한 수사절차인데

그것을 어겨버린 공수처장에게 사퇴만이 본인도 살고 공수처도 사는길이라고 하였다.

논란이 커지자 김진욱 공수처장은 이성윤 중앙지검장에서 자신의 관용차를 내어준것은

보안상의 이유하고 해명했으나 문제는 점점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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