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재보선선거 야당 61% 우세
4월7일에 치뤄지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정부를 견제하고 잘못하는것을
바로잡기위해 야당후보가 당선되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것으로 알려졌다.
3월 19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6일~18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여 1,00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결과 이번 서울,부산 재보선에서는
현 정부를 견제하고 잘못하는것을 바로잡기위해
야당후보가 많이 당선되야한다는 응답자는 50%
여당후보가 많이 당선되야한다는 응답자는 36%
의견을 유보 14%로 조사되었다.
서울시장 재보선에서는
야당후보가 많이 당선되야한다는 응답자는 61%
여당후보가 많이 당선되야한다는 응답자는 27%
응답거절 12%
부산시장 재보선에서는
야당후보가 많이 당선되야한다는 응답자는 59%
여당후보가 많이 당선되야한다는 응답자는 34%
응답거절 7%
세대별로 보면 18세~29세(50%), 50대(54%), 60대(58%)로
서울, 부산에서 야당후보가 당선되야 한다고 하는 의견이 과반이상이였다.
30대에서는 야당후보당선이 46%, 여당후보당선이 44%
오차범위내에서 비슷하게 나왔으며,
40대에서만 여당후보가 승리해야한다는 응답이 51%로
야당후보가 승리해야한다 40%보다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하여 직무수행 평가는
부정평가가 55%, 긍정평가가 37%로 나타났으며
서울에서는 부정평가가 65%, 긍정평가 27%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지역에서는 부정평가가 64%, 66%로 나타났으며
광주,전남만 긍정평가가 67%로 나와 부정평가 24%보다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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