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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 먹는 코로나 치료제(경구약) 연말 출시예정

by LED뱅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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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 먹는 코로나 치료제(경구약) 연말 출시예정

 

 

앨버트 블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는

경구약(먹는약)을 올해 연말이면 출시예정이라고 하였다.

 


27일(현지시간) 미국 CNBE 스쿼크박스에 출연한 화이자 블라 CEO는 우리가 현재와 같은 속도를 적용하고

규제당국도 같이 동조를 한다면 연말까지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는 경구약을 출시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미국 식약청(FDA)로 부터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받은 약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가 유일하며, 렘데시비르는 경구약이 아닌 정맥에 주사하는 링거 주사제이다.

 

화이자CEO 앨버트 블라 / 출처 : 네이버 포토뉴스

 

화이자 블라 CEO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코로나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에 가야하는

부담을 줄일수 있으며 집에서 약을 복용하면서 코로나를 치료할수 있다.

이것은 국면전환요소가 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화이자가 개발중인 코로나 경구약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 내 진입을 차단시킨다.

 

이 약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훨씬 효과적이라고 전망했으며, 올 여름후반에 코로나 치료를 위한

경구약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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