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아프리카TV 마이너 BJ소식
- 시조새의 무인도 올림픽
- 첫 탈출자는?
- 서바이벌 아일랜드 시즌2 종료
- 퍼짜사나이 2화 탈영병 그가 돌아왔다.
1. 시조크루 이슈
1) 무인도 올림픽
코로나 단계격상으로 인하여 시조새는
기존의 인기컨텐츠인 시른거탑을 잠시 접어두고
무인도 올림픽 컨텐츠를 기획하여 빠르게 진행하였다.
참가자는 아래와 같다.(무인도 올림픽 시한상사)
- 부장 날박(39) (백신접종완료)
- 과장 임채무(28)
- 대리 시조새(27)
- 사원 씨건(25)
- 신입 김지비(30)
자고 있어나보니 시한상사의 맴버들이 무인도에서 표류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시작하였다.
아직 자고있는 사원 씨건
부장 날박, 과장 임채무, 신입 김지비도 깨어나보니 무인도 이다.
무인도 올림픽은 무인도 탈출시 인당 20000개 펀딩금액이 걸려있으며
물과 기본적인 생존도구(칼, 라이터, 낚시대, 통발, 노끈)만 주어졌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한국의 올림픽 성적과 연동하여
한국이 메달을 딸때마다 보상이 주어지는 구조이다.
- 금메달 : 라면 1개
- 은메달 : 자갈치 1개
- 동메달 : 빅파이 1개
무인도 탈출은 땟목을 만들어서 나가야 하며
4시~18시의 시간제한이 있다. ( 그외 시간에는 탈출불가 )
혼자 나갈수도 있으며 같이 나갈수도 있다.(선택)
먼저 더운여름 무인도이기에 그늘을 피할떄가 없어서
차양막 부터 설치하기로 한다.
과장 임채무와 부장 날박이도 열심이다.
그후 식량을 파밍하기 위해 낚시를 하였다.
맴버모두 낚시 초보이기에 낚시줄 꼬임과 미끼 끼는거 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오랜시간 낚시를 하였지만 고기를 잡은 맴버는 없었고
때마침 부장 날박의 낚시대에 입질을 와서 올려봤더니
먹을수 없는 복어가 잡혔다.
시한상사 맴버들은 배고파졌고 먹을것이 바위에서 채취한 고통밖에 없었다.
얼마나 먹을게 없었으면 미끼로 쓸 새우를 끓여먹을뻔 했다.
이렇게 하다간 진짜 굶어서 죽을 운명이다.
시조새는 팬들과 딜을 하여 1414개 풍이 터지면
라면1개를 대출할수 있도록 팬들과 딜을 하였고 대출한 라면은
한국의 금메달 보상이기에 금메달을 따도 대출한 라면 개수만큼 지급이 불가하다.
팬들과의 딜을 극적으로 성사시켰으며
1414풍이 2번 터져서 라면 2개를 대출한 시한상사.
라면 2개를 대출하였지만 끓일수 있는 화덕도 안지어져 있고 냄비도 없었다.
부랴부랴 통조림통을 냄비로 쓰고 임시로 삽위에 통조림통을 올려
라면을 끓이기로 한다.
라면이 잘 끓여 졌으며 순서를 정해서 한젓가락씩 먹기로 하였다.
젓가락도 없어서 텐트고정용 핀을 궁여지잭으로
젓가락으로 사용했다.
자기차례가 돌아오면 딱 한젓가락만 가능하다.
하루종일 굶어서 진짜 꿀맛같은 라면!!!
큼지막하게 먹는 김지비
날박이는 시조새를 견제하다가 자기꾀에 속아
라면 한가닥밖에 먹지 못했다.
맛있게 라면2개로 5명 식사를 끝내고 노래자랑 시간이 있었다.
임채무의 독무대이다.
뜻밖에 임채무가 노래를 잘불렀다.
그후 밤하늘을 이불삼아 모두(?) 잠이 들었다.
새벽시간 시조새, 임채무, 김지비는 피곤했는지 잠에 골아 떨어졌지만
날박과 씨건이는 잠이 오질 않는 모양이다.
날박과 씨건은 무인도에 있는 땟목재료를 파밍하여
땟목을 만들기로 하였다.
대나무, 부표조각, 노끈, 폐스티로폼을 이용하여
새벽에 땟목을 만들고 있다.
땟목이 완성되었으며 씨건이가 물에 잘 뜨는지 테스트 해보고 있다.
땟목은 상상외로 튼튼하였고 날박과 씨건의 탈출계획은 완벽했다.
무인도 탈출전 날박이 소지품을 챙기러 간사이
씨건은 날박이를 탕치기 하고 혼자 무인도를 탈출하고 있다.
진짜 레전드 사건이다.
씨건은 새벽에 단독(?)으로 30여분동안 노를 저어
무인도 탈출에 성공하였으며 시청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아침에 씨건의 무인도 탈출소식을 접한 맴버들은 충격 그자체였고
씨건과 함께 무인도 탈출의 꿈을 꿨던 날박은 허탈해 하고 있다.
그리고 무인도팀 외에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SOS 지원팀이 있다.
무인도 밖에서 무인도 인원의 안전과 보급품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맴버는 임원희, 이새우, 이운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맴버들간 케미도 좋으며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 진엔터
1) 서바이벌 아일랜드 시즌2 종료
진국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서바이벌 아일랜드 시즌2가
종료되었다.
시즌1은 신선한 여울과 털순의 스토리있는 무인도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즌2는 시즌1참가자인 여캠 여울이 다시 참가하였으며
새롭게 용만, 금강쥐가 참가하여 새롭게 그려지는 무인도 방송을 기대했다.
하지만 무인도 방송 스토리의 핵심인물인 여울이 맴버간 트러블로 인하여
빠르게 포기를 선언하면서 원하는 스토리도 나오지 않았으며
맴버간 티키타카도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노잼&평범한 무인도 방송이 되고 말았다.
진국이는 카메라맨 & 진행자로 참가하였으나
갑작스런 여울의 빠른 포기로 인하여 참가자로 긴급하게 투입되었다.
남여간 스토리가 있고 서바이벌 형식의 서바이벌 아일랜드 컨텐츠는
재미요소가 크게 반감되었으며 노잼방송이 되었다.
서바이벌 아일랜드 시즌2 우승자는 금강쥐가 되었으며
시즌1에서 이월된 상금과 시즌2 펀딩금액을 받게되었다.
진국은 서바이벌 아일랜드 시즌2 방송의 폭망을 인정하며
당분간 서바이벌 아일랜드 무인도 방송은 안한다고 하였다.
3. 퍼물농장 이슈
1) 퍼짜사나이 2화 - 탈영병 그가 돌아왔다
박퍼니가 야심차게 준비한 군대 컨텐츠 퍼짜사나이 2화이다.
탈영병(?)인 주옥이가 퍼짜사나이에 새롭게 투입되었다.
[퍼짜사나이] 맴버구성이다.
▶보급관 : 일반인 아재
▶하사 : 뿌잉이(31세)
▶병장 : 쌤해밍턴
▶상병 : 우개는이죽이(30세)
▶일병 : 용스(32세)/박퍼니(32세)
▶이병 : 쌍디풍디(38세)/주옥(21세)
퍼짜사나이 2화에서는 유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암벽등반이다.
노병(?) 쌍디를 시켜보았더니 생각외로 암벽을 너무 잘탔다.
쌍디 암벽등반 성공
용스는 고소공포증이 있는지 암벽등반에는 실패했다.
지우개의 차례이다.
해병대 출신 지우개도 꽤 암벽을 잘탔다.
다음은 그물타기 이다.
그물타기도 지우개와 쌍디가 잘해주었다.
다리건너기 코스이다.
외줄잡고 다리를 건너야 하고 원통을 지나 밧줄로 된 다리를
건너야 한다.
탈영병(?) 주옥이 부터 시작하였다.
아슬아슬 주옥이 성공
박퍼니도 여유롭게 성공을 하였다.
그후 물속에서 하는 훈련이 진행되었다.
2:2로 게임배틀 형식이다.
박퍼니&용스 VS 쌍디&지우개가 한팀이다.
오래 숨참기게임 용스 VS 지우개는 지우개가 승리했다.
오래 숨참기게임 박퍼니 VS 쌍디는 쌍디가 승리했다.
기마전은 1:1로 비겼다.
퍼니&용스팀의 승리
수중 닭싸움은 용스팀의 승리.
그리고 마지막 손바닥밀치기 이다.
용스와 지우개의 대결이다.
용스가 지우개 몸에 손을 대면서 용스의 패배.
게임 스코어는 동률(?)이 되었고 박퍼니와 쌍디의
손바닥밀치기 대결의 승자가 오늘게임 전체를 이긴걸로 간주하기로 하였다.
훈련을 마치고 보급관과의 면담형식의 꽁트 및 소원수리 관련하여
꽁트가 이어졌다.
2화에서는 퍼짜사나이 유격(?)훈련모습이 그려졌으나
너무 다큐적인 요소가 많았다.
다큐로 갈려면 좀 더 힘든 훈련을 했으면 좋았을거 같았으며
스토리 있는 꽁트가 부족하여 아쉬움이 있었다.
박퍼니의 퍼짜사나이는 초기에 7화까지 있었으나
3화가 마지막 이라고 한다.
3화에는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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