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유명 돼지국밥집 반찬 재사용으로 BJ파이 사과

 

부산의 유명 돼지국밥집 반찬 재사용으로  BJ파이 사과

 

부산의 유명 돼지국밥집에서 손님이 먹다가 남긴 깍두기를

재사용하는 장면이 방송에 공개되어 논란에 있다.

 

문제의 돼지국밥집은 BJ파이의 고모가 운영하고 있으며

BJ파이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매출의 2배를

기부하는 좋은 컨텐츠를 하려하다 반찬 재사용이

문제가 되었다.

 

 

반찬 재사용영상 / 출처 : FM코리아

 

식당직원이 남은 깍두기를 새 깍두기통에 넣는장면이 생방송중에 노출되었으며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방송후 BJ파이는 해당내용을 확인하였고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BJ파이 사과문 / 출처: BJ파이 방송국

소상공인을 살리고 매출의 2배를 기부하는 좋은컨텐츠중이였는데

잘못된 행동으로 아쉽기만 하다.

 

문제의 식당은 위생관리를 바로 잡고 이에 대한 처벌을 달게

받는다고 하며 BJ파이는 방송에 도움을 주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사과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