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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계란 테러를 당한 이낙연 대표
민생탐방을 위해 전국을 순회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춘천을 찾았다가
시민 단체로부터 계란 테러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계란 테러를 한 단체는 중도유적지킴이본부라는 시민단체이며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여성회원이 이낙연 대표 얼굴에 계란을
던졌고 이낙연 대표는 피하지 못하고 계란을 맞았다.
중도 선사유적지 문화재 보존을 요구해온 이 단체는 당국이 테마파크 레고랜드
조성사업을 허가내준것에 항의를 하며 이 같은 행동을 하였다고 알려진다.
테마파크 레고랜드는 춘천 의암호 섬인 중도 129만㎡ 부지에 레고를 주제로
놀이공원과 호텔, 워터파크, 아울렛등을 조성한다.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춘천지역 최대 현안 중에 하나이며
지역 환경단체들은 오랫동안 레고랜드 조성에 관련하여 반대를 하였다.
계란을 맞은 이낙연 대표는 손수건으로 얼굴과 양복에 묻은 계란을 닦아내었고
시장을 돌면 정해진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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